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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휴직의 시작 간접 외벌이 경험 기간 + 깨달은 것들

하늘이열린다 2023. 8. 25.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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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에 결혼을 해서

2018년 임신을 하게 되었고,

2019년 출산과 함께 육아휴직을 했다.

 

 

 

거의 10년간 일만해왔는데, 1년간의 휴식은 그래도 꽤나 리프레쉬되는 경험이었다.

게다가 연년생을 임신하게 되어 두명의 출산휴가를 포함하니 약 1년 6개월 정도 외벌이로 살았다.

육아도우미 없이 아이를 키우다보니, 복직을 하고 싶었고..외벌이로 살기에는 너무 쪼들렸다!!!

 

출산휴가 기간은 휴가기 때문에 월급이 100% 나온다.

3개월. 그리고 그 이후의 1년의 휴직기간은 육아 휴직 급여가 나오는데 그 마저도 25% 공제하고 주기때문에 통장에 꽂히는 돈은 그때 당시 약 100만원 남짓. 남편 월급과 합쳐서 고정비 나가고나면 정말 내 통장은 그야말로 텅장..

 

 

이때부터 남편과 제 3의 수입을 만들어야겠다하고 다짐을 했다!

경제적 자유를 당장은 누릴 수 없겠지만, 조기은퇴와 경제적 자유를 위해 할 수 있는 것들을 조금씩 해보기로했다.

아무 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으니까...

 

주식 투자 이런분야는 우리가 너무 모르는 분야라..그나마 제일 관심이 많은 부동산 투자를 해보기로했다.

이때는 특히나 부동산 과열기로 집값이 하룻밤 자고 일어나면 천정부지로 오르던 시기라 부동산 투자 의지가 활활이었다.

 

그렇게 수익형 상가, 신규 분양한 오피스텔 등등을 보러다녔다.

지금생각하면 그때 샀으면 대박이었을텐데..하고 아쉬운 임장 물건들이 많아서 하나하나 기록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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